■--- 사진(1)

개기일식.July. 22 .2009.

이종국 2009. 7. 22. 12:10

개기일식을 볼수있는 날이다..

구름이 강련한 빛을 가려주어 다행이 구름때문에 볼수 있었다...

현장에서 현장소장이 용접용 보안경을 들고 나왔다.

구름속에서 해가 나오기를 기달렸다.

위치는 37' 13'32'14 N / 126'58'20'92E

 

중앙 아래 초승달처럼 보이는것이 구름속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주요정보

 개기일식 식순 우리나라의 부분일식 식순

진행상황 서울 대전 제주
식의 시작 07월 22일 09시 34분 07월 22일 09시 34분 07월 22일 09시 31분
부분식의 최대 07월 22일 10시 48분 07월 22일 10시 49분 07월 22일 10시 48분
식의 종료 07월 22일 12시 06분 07월 22일 12시 08분 07월 22일 12시 10분
최대식분 0.787 0.822 0.923

※ 7월 22일 일식은 개기일식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할 수 있다
일식은 우리 시각으로 이날 오전 8시58분 인도에서 시작돼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를 거쳐 중국을 가로지르며 일어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기준으로 오전 9시34분 부분식이 시작돼 10시48분에 가장 많이 가려지며 낮 12시6분에 끝난다.

해가 가려지는 시간은 6분39초로 21세기에 일어나는 일식 가운데 가장 길다.
다음 일식은 오는 2010년 1월15일에 있게된다.

내달 9일에는 `반영(半影)월식'도 있다.
월식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 때 지구의 그림자는 태양 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본영(本影)과 태양 빛의 일부 보이는 반영(半影)으로
나뉘는 데 내달 월식은 지구의 반영에 달이 들어가게 된다.

올 해에는 2월, 7월, 8월에 반영월식이 있지만 내달에만 유일하게 관찰할 수 있다.
11월에는 화려한 유성우(流星雨)가 기다리고 있다.
유성우는 우주공간에 떠 있는 혜성이나 소행성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권에 빨려들어 불타는 현상으로
지구 공전궤도와 과거 혜성이 지나간 궤도가 만날 때 일어난다.

지난 3일 밤에도 유성우가 있었지만 11월 17일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사자자리에서 펼쳐지는 유성우에 비할 바는 못된다.
사자자리 유성우는 최소 500개에서 최대 1천개의 별똥이 뿌릴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가 하면 오는 10월 중순 초저녁에는 북반구 하늘에서 목성이 밝게 빛난다.
목성은 주로 새벽에 관찰할 수 있는 데 10월의 밤하늘에서는 초저녁에 떠올라
작은 아마추어 망원경으로 목성과 그 위성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9월4일에는 토성의 고리가 사라진다.
토성의 자전축은 지구와 비슷하게 약 26.7도로 기울어져 있어 지구에서
볼 때 약 15년마다 토성 고리의 평면이 사선 형태로 기울어지며 토성의 고리가 보이지 않게된다.

그러나 이 같은 `고리 소멸'이 일어날 때 태양과 토성이 근접해 있어 지구상에서는 관찰하기 어렵다.
다만 8월 초순부터 토성 고리가 점차 가늘어지는 모습을 지구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천문연구원 홍보팀 이동주 팀장은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천문의 해로
`365일 천체 관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어느 해보다 쉽게 천문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며 "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천문학과 우주 속 지구를 재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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