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알프스-비소케 타트리 (The Vysoke Tatry)타트라 국립공원-슬로바키아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이곳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타트라(2663m)국립공원은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알프스 산맥 중의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해 있는 곳이다.
두 나라 모두에 의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삼엄한 자연보호로 인해 이곳에는 수 많은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다.
슬로바키아는 1993년 체코에서
분리 독립되면서 '슬로바키아 공화국' 이 탄생되었고 한반도의 크기의 1/5 정도의 국토를 가진 작은 나라다.
타트라(2663m)는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한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형과 지질, 암석의 종류에 의거, 타트라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비소케 타트리 (The Vysoke Tatry)타트라 국립공원 지도
타트라 스키장 안내표시판.
안내표시판을보고 겨울철 스키어들로 붐비는 스키장을 상상해 본다.
산을 즐기고 스키와 트래팅을 찾는 많은 유러피안이 즐려 찾는 천혜의 국립공원이다.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슬로바키아를 관통하여 폴란드로 넘어가기 전에 거치는 곳이다.
반대로 폴란드에서 슬로바키아로 넘어올 때 머무는 곳이다.
슬로바키아는 "타트라"라는 이름을 가진 산맥이 2개있다.
"비소케 타트리"(높은 타트라)는 슬로바키아 북쪽에 있으며 길이가 26㎞에 달하는 범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트라는 2,400m가 넘는 5개의 봉우리가 가장 장관을 이룬다.
이 봉우리들은 지구상 가장 협소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산맥으로 불리어 질만큼 한눈에 모든 산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롬니키(Lomnicky: 2,632m)정상은 슬로바키아에서 사람이 일하는 가장 높은 곳이다.
GRAND Hotel Praha 근처에 있는 장거리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등정할 수 있다.
정상엔 기상관측소와 전망대가 있다.
그리고 정상 주변에 능선을 따라 보호시설이 되어있는 산책로가 있다.
높은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조금만 걸어봐도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좀 더 낮은 지역은 빽빽한 침엽수립으로 둘러 쌓여 있다.
산등성이 사이사이에 형성된 계곡은 35개이며 각각은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다.
그런 모습들은 아주 오랜 옛날 빙하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다.
100개의 호수는 빙하의 흔적들이다.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이곳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겨울엔 눈과 결빙으로 일반인들은 접근하지 못하고 산악 구조원과 산악 가이드만이 허용된다.
각각의 계곡마다 트랙킹 할 수 있는 코스들이 있다.
그 코스는 인근 계곡까지 연결이 되어 있으며 도중에 아름다운 폭포와 작은 산정 호수를 만날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이곳은 휴양지로 개발되어 구 체코슬로바키아 시절부터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였으며 많은 요양소와 병원, 호텔들이 들어서있다.
최근엔 인근 국가(특히 독일)사람들에게 조용하면서 저렴한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계스포츠와 산악 스포츠의 천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사실 타트라 인근 포프라드(Poprad)라는 곳은 지난 2002년 동계 올림픽 후보지 였다.
그러나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빼았기면서 힘없는 나라의 쓴맛을 보아야만 했다.
타트라 산정호수
다른산정호수의 삼각형 건물은 호텔 파트리아(Patria) 이다
타트라 지역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이 산맥의 북쪽은 폴란드에 속해 있고 폴란드의 가장 높은 지역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자코파네"는 폴란드의 가장 남쪽이면서 최고의 휴양지로 개발 되어 있어서 폴란드 인들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타트라 지역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이 산맥의 북쪽은 폴란드에 속해 있고 폴란드의 가장 높은 지역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자코파네"는 폴란드의 가장 남쪽이면서 최고의 휴양지로 개발 되어 있어서 폴란드 인들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타트라 국립공원의 마운틴 그랜드 호텔(Hotel Grand)...
타트라 스키장 안내표시판에서
그림으로 보여주듯이 중간위치에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는 산장호텔이다.
폭설이 내려 지붕처마에 눈이 쌓이면 지붕 물매를 완만 하게하여...
열선으로 눈을 녹여서 빗물로 중수도 시설을 하여 자원을 소중하게 이용한다.
복도 동선이 길지만 출입문을 셑백하여 프라이버시를 비켜주며 지루한감을 배려했다...
기온차가 심한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창틀이 난방의 기밀성과 단열성능때문에 페어그라스 두께가 36 미리정도는 된다.
재질감을 부르럽게하기위해 목재창호를 사용했으며
씨스템창호에 틸턴 창호이다.
욕실에 비취된 미용소금...
미용욕을 잠시해 보았는데 미끌미끌 하기만 하다
욕조물이 미용소금을 탓더니 색소를 넣었는지 푸른색으로 물색이 변했다.
호텔 객실키 고리는 통나무 아나로그키 그대로이다...~
새벽 녁 준비도 없이 혼자 산책 나왔다...
밤새 잠을 못잤다...
새벽녁 준비도 없이 산책 나왔다...
타트라 국립공원에서 눈이 녹아 내려오는 계곡물에 세안을 하고 얼어버린 표정이다.
버스 승강장이다. 이 간이 승강장 지붕도 폭설에 대비에 지붕물매가 급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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