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ysoke Tatry)타트라 국립공원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이곳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타트라(2663m)국립공원은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알프스 산맥 중의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해 있는 곳으로 두 나라 모두에 의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삼엄한 자연보호로 인해 이곳에는 수 많은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다.
슬로바키아는 1993년 체코에서 분리 독립되면서 '슬로바키아 공화국'이 탄생되었고 한반도의 크기의 1/5 정도의 국토를 가진 작은 나라다.
헝가리 부다패스트를 뒤로하고 폴란드 크라카우로 가는 길목의 슬로바키아 고지대이다. 우리나라로 지리적으로 말하면 대관령고개이다.
추녀 끝에 처마홈통을 설치하여 낙수빗물을 저장하여 화분에 물을주며 꽃을 가꾸는 산간 고지대이다.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혜를모아서 삶에 질을 높여왔다.. 이것이 녹색성장 아닌것인가...~!!!
타트라 산정호수,
다른산정호수의 삼각형 건물은 호텔 파트리아(Patria) 이다 타트라 지역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이 산맥의 북쪽은 폴란드에 속해 있고 폴란드의 가장 높은 지역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자코파네"는 폴란드의 가장 남쪽이면서 최고의 휴양지로 개발 되어 있어서 폴란드 인들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타트라 국립공원의 마운틴 그랜드 호텔...
폭설이 내려 지붕처마에 눈이 쌓이면 지붕물매를 완만하게하여... 열선으로 눈을 녹여서 빗물로 중수도 시설을 하여 자원을 소중하게 이용한다.
밤새 잠도 못잤다... 새벽녁 준비도 없이 산책 나왔다...눈녹아 내려오는 계곡물에 세안을 하고 얼어버린 표정이다.
버스 승강장이다. 이 간이 승강장 지붕도 폭설에 대비에 지붕물매가 급경사이다.
복도 동선이 길지만 출입문을 셑백하여 프라이버시를 비켜주며 지루한감을 배려했다...
욕실에 비취된 미용소금...
욕조에 반병을 떨어넣고 거품을 내어서 미용욕을 잠시해 보았는데 미끌미끌 하기만 하다
욕조물이 중수도 시설을 이용하였는지 색갈이 좋지않다. 미용소금을 탓더니 색소를 넣었는지 푸른색으로 물색이 변했다.
기온차가 심한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창틀이 난방의 기밀성과 단열성능때문에 페어그라스 두께가 36 미리정도는 된다. 재질감을 부르럽게하기위해 목재창호를 사용했으며 씨스템창호에 틸턴 창호이다.
호텔 키 고리가 통나무 아나로그키 그대로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도로가에서 하이패스 카드충전소이다.
고속도로 버스대기승강장....
슬로바키아-폴란드 국경검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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