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 Town(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이며.... 케이프 주(州)의 주도인 항구도시이다... 희망봉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케이프 반도 북단에 있다. 남 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의 공식 경기장으로 사용될 케이프타운 스타디움에서도 개최된다.
1,067m 테이블 마운틴 천혜의 절경 압권
이런 선입견을 안고 남아프리카공화 국을 방문한다면 아마 도착하는 순간부터 적잖이 당황하게 될 것 같다. 그 매력을 일일이 나열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보유한 케이프타운은 남아공 여행의 백미로 꼽을 수 있다. 아프리카 속 작은 유럽 아프리카. 아직까지 우리에겐 선뜻 다가설 수 없는 곳이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테이블 마운티에서 내려다본 케이프 타운시전경...
그렇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러한 선입견으로부터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야 하는 점들이 많은 곳이다. 남아공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는 것이 옳은 설명이다.
도시 경치가 워낙 뛰어나 이곳 사람들은 마치 휴양지를 찾은 듯한 느낌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남아공의 상징 케이프타운에서 첫 번째로 꼽히는 방문지는 해발 1,067m의 테이블 마운틴(Tabl e Mountain)이다.
이곳에 서면 케이프타운 시내 전경은 물론 끝없이 뻗어있는 해안선과 희망봉까지 볼 수 있다. 산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도 개발되어 배낭 여행객들로부터 좋은 반 응을 얻고 있다.
시와 교외의 많은 구역이 테이블 산과 그에 이웃하는 산봉우리들의 가파른 비탈을 감고 있다. 케이프타운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시의 본역(本域)은 대부분 그 지방의 넓은 평지에 걸쳐 있다.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남서쪽 말단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까지는 이 나라 제1의 해항이었지만, 1980년대초에 더반 항에 추월당했다.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 웨이 높이는 해발 1086미터 (Maclear's Beacon) 케이블은 08:00부터 운행 (기상조건에 따라 중단되기도 함)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는 1929년 10월부터 운행하였다. 테이블 마운티의 스카이 라인으로 더욱 유명한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테이블 마운티 정상에 오르면 케이프타운 도시전경을 내려다 볼수있다. 끝없이 펼쳐지는 대서양의 석양과 함께 다채롭게 변화하느경치를 감상할수있다.
남아공의 입법수도이자 "어머이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이다. 케이프 타운도시의 흥미롭고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무엇을 할것인지 즐거운 고민에 빠진다.
남 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의 공식 경기장으로 사용될 케이프타운 스타디움...
끝없이 펼쳐지는 대서양의 석양과 함께 다채롭게 변화하느경치를 감상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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