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시티(Luxemburg City)-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시티(Luxemburg City)- 룩셈부르크(Luxemburg )

 

독일. 프랑스. 벨기에 접해있는 내륙국가이다.

수도은 룩셈부르크 시티이다.

룩셈부르크는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UN군으로 참전하여 44명의 병력을 파병하였다

룩셈부르크는 세계에서 국민 소득이 높은 나라중 하나이기도 하다.

 

벨기에-룩셈부르크간 E-29번고속도로를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룩셈부르크 이다.

 

 

룩셈부르크 시티(Luxemburg City)

 

룩셈부르크시는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도시로 모젤강(江)의 지류 알제트강과 페트뤼스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다.

예로부터 유럽 강대국들에게서 침략을 받아온 룩셈부르크는 룩셈부르크시를 중심으로 방어진지을 구축하여 자국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런 까닭에 지금도 시내 곳곳에는 지하요새, 가파른 언덕 위의 성채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리고 룩셈부르크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서 많은 외국인 기업과 국제기구가 들어서 있다.

 

 

이 도시는 크게 고풍스런 분위기의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신시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구시가지에는 룩셈부르크의 역사를 보여주는 복포대, 그랜드 두칼 궁전, 벤첼의 고리 모양 성벽 따위의 역사적 유적들이 있다. 

반면, 신시가지에는 유럽투자은행, 외국인 기업 등 경제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 있기 때문에 다리를 통해서 오간다.

 

 

 

 

 

 

 

 헌법광장(Constitution Square)

 

룩셈부르크 중앙역 북쪽으로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루즈벨트 도로 건너 편에 있는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제1차 세계대전 때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황금의 여신상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4개국 언어로 된 설명이 있다.

 

이 광장 밑으로는 길이 24km에 달하는 지하 요새 페트뤼스 포대가 있으며, 광장으로 입구가 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아돌프다리와 페트뤼스 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펼쳐 보인다.

 

가만히 앉아 주위를 돌아 보는 것만으로도 룩셈부르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광장 앞에는 그룬트와 복포대로 가는 미니기차 승강장이 있다.

 

 

 

 

 

 아돌프다리(Pont Adolphe )

 

현지에서는 뉴브리지(New Bridge)라고도 부르는 다리로 페트뤼스 계곡 위에 놓여 있다.

룩셈부르크에서 파세렐다리와 함께 그랜드 두칼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등이 있다.

구시가지와 유럽투자은행 등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 1903년에 세웠으며, 당시 세계 최고의 석조 아치교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룩셈부르크시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다리 아래로 굽이 흐르는 알제트 운하와 깊은 계곡이 있다. 

중세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시가지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은 마치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구시가지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헌법광장 앞에서 그룬트와 복포대를 지나가는 미니기차를 탈 수 있다.

 

 

 

 

 

 

 

 

룩셈부르크 노트르담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in Luxembourg)

헌법광장 맞은 편에 있는 성당으로 1613년에 예수회 수사이자 건축가인 장 데 브록에 의해 세워졌다.

당시 바로크 양식이 유행하고 있었지만, 브록은 후기 고딕 양식으로 간결하고 위엄 있는 성당을 세웠다.

이후 르네상스 양식이 가미되었다.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성당의 세 첨탑은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있다.

국가적 행사나 대공가의 결혼식이 이곳에서 행해지며,

잔 대공과 벨기에 조세핀 샬로트 공주의 결혼식도 거행되었다.

 

  

 

 

 

 

 

 

 그룬튼 지역의 고급주택과 신도시 건축물.

 

 

 

 

 

도로 이정표 표시가 잘 정비되어 운전자던 보행자던 한눈에 쉽게 찾을수가 있다. 

 

 자전거도로...장애자용시설...노상주차장으로 보행자와의 보행폭등을 고려한 노상 주차구획선

 

 

 

 헌법광장 주차장에 나타난 국산 현대자동차...

 

 보행자 우선도로에 벤츠 택시기사의 식사시간에 주차한 포켓형 주차구획선..

 

 헌법광장의 여행자 안내 센타이다.

 

 

 

 

 

 

  룩셈부르크도 자전거 이용자가 많다.

중앙역 앞의 자전거 주차장이다.

헌법광장 앞 에서도 잘정돈된 자전거 주차장을 보았듯이...

공공시설장소에는 이렇게 잘정리 정돈되어있다.

 

 룩셈부르크의 중앙역사 건축물이다.

 

 룩셈부르크의 중앙역사 역사 내부 천정돔이다.

 

 

 

 

 룩셈부르크의 중앙역사 별관 건축물이다.

 

 

 룩셈부르크의 중앙역 플래트 홈...

 

 

 

 

 건축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건축 폐기물을 보관하여 도시의 미관을 아름답게 한다. 

 

 

 

우측에 노랑색 보턴이 보행자우선 횡단보도 보턴이다 .

누르면 10초이내에 파란불이 들어온다.

 

 영국대사관 안내 표시판이 고 건축물과 조화가 아니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