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트프트(Neustift)-티롤-오스트리아
2002년 월드컵 신화를 재현할 것인가.
허정무호 축구국가 대표팀이 남아공으로 입성하기전 고지 적응 훈련중이었 곳이다.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작은 휴양촌인 노이슈트프트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지극히 생소할수밖에 없었다.
이곳의 지방명칭은 Neustift im Stubaital-슈투바이탈계곡의 노이슈트프트이다.
너무나 조용한 이마을은 요즘 화재는 당연히 Korea 였다.
우리 대표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역신문에 헤드라인으로 장식하였다.
다음은 노이슈트프트 지역신문의 기사 내용이였다.
대한민국의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이 본선을 준비를 위해 티롤의 슈투바이탈계곡으로 전지훈련차 도착하였었다.
인스브르크에서 남쪽으로 20km에 위치한 천혜의 구장인 티볼리스타디움은 인근 공항및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다.
알프스 지역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훈련캠프장으로 손꼽는다.
이탈리아 명문 클럽 제노바 C.FC는 지난 5년간 이곳 전지훈련장을 이용하여왔었다 한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팀... 벨기에의 안더레흐트팀..모스크바의 스파르타구등의 축구 명문클럽이 슈투바이탈계곡을 찾고 있다.
두번의 동계올림픽을 개최지로 유명한 인스브르크에서
서남쪽으로 펼쳐진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산맥사이로 좁게 펼쳐진 슈투바이탈계곡에 위치한 곳이다.
북쪽의 쇠사슬이라 불리는 노르드케테(Nordkette) 산줄기가 동서로 놓여있어 시내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압권이다.
1964년과 1976년 동계올림픽 게임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과 스키어들이 찾아오고 있다.
인스부르크라는 명칭은12세기 "인(inn) 강에 놓인 다리" 에서 유래 되었한다.
오스트리아 서쪽 티롤(Tirol) 지방의 중심 도시이며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써 인구는 약 10만 명 정도이다.
예로부터 알프스를 넘기 위한 교통의 요지로 발전했으며 상업과 관광의 도시로 번창하였다.
천혜의 수력을 이용한 섬유, 식품 등의 산업이 활발했었다.
지금 가장 유명한 기업으론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본사 가 있다.
오스트리아 내에서도 인스부르크는 알프스의 웅장한 산맥 가운데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
도시로 연중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뿐만 아니라 두 차례 노벨상을 받은 유명대학이 있다.
국제 학술 회의와 국제 회의를 자주하는 도시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명성이 자자하다.
여름에는 알피니스트와 피서객들이 분비고 여름에도 여전히 해발 3000m가 넘는 산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알프스 티롤에만 약 119개의 스키지역이 있고 3500Km길이의 슬로프와 1187개의 리프트가 놓여 있다.
겨울이면 더욱 활기가 넘친다.
스키시즌이면 인스부르크의 아침은 다른 도시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시작되여 스키어들에게 각광 받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스노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키와 스노우 보드는 물론이고 크로스컨트리, 스케이팅, 봅슬레이, 눈 썰매 등 눈 덮인 알프스는 하얀 스포츠장으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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