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티롤(Tirol)-인스부르크
티롤 지방은 12세기에 알프스 남쪽 지역을 중심이 된 한 지방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그곳이 이태리 북부에 속해 있지만 당시 티롤 백작이 소유하고 있었다.
14세기에 합스부르크 家가 이곳을 지배하면서 Inn계곡 즉, 인스브륵으로 권력을 집중 시켰고 Maximilian I세 때 전성기를 이루었다.
인스부르크라는 명칭은12세기 "인(inn) 강에 놓인 다리" 에서 유래 되었다.
오스트리아 서쪽 티롤(Tirol) 지방의 중심 도시이며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써 인구는 약 10만 명 정도이다.
북쪽의 쇠사슬이라 불리는 노르드케산줄기가 동서로 놓여있어 시내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압권이다.
1964년과 1976년 동계올림픽 게임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과 스키어들이 찾아오고 있다.
예로부터 알프스를 넘기 위한 교통의 요지로 발전했으며 상업과 관광의 도시로 번창하였다.
천혜의 수력을 이용한 섬유, 식품 등의 산업이 활발했었다.
지금 가장 유명한 기업으론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본사가 있다.
오스트리아 내에서도 인스부르크는 알프스의 웅장한 산맥 가운데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
도시로 연중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뿐만 아니라 두 차례 노벨상을 받은 유명대학이 있다.
국제 학술 회의와 국제 회의를 자주하는 도시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명성이 자자하다.
여름에는 알피니스트와 피서객들이 분비고 여름에도 여전히 해발 3000m가 넘는 산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알프스 티롤에만 약 119개의 스키지역이 있고 3500Km길이의 슬로프와 1187개의 리프트가 놓여 있다.
겨울이면 더욱 활기가 넘치며 스키시즌이다.
인스부르크의 아침은 다른 도시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시작 되여 스키어들에게 각광 받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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