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비가도 광장에서 트램이 다니는 철로 밑 통로를 이용해서 차도를 건너면 바로 유람선 선착장이다. 매 시 정각에 출발을 하며 여름에는 22:00 까지 운행 한다. 선착장 매표소에서 돈을 지불하고 승선을 해선 마음에 드는 자리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전망 좋은 2층에 올라가서 헤드폰을 끼고 KOREAN이라는 체널에 맞추면 TV모니터에 그림이 나오고 우리말 설명이 나온다. 서비스로 처음 삼페인 1잔이 나온다. 그 다음은 맥주 또는 와인, 기타 SOFT DRINK 한잔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승무원이 서빙을 한다.
부다페스트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를 해왔더라도 반드시 배를 이용하라 권하고 싶다. 왕궁, 국회의사당, 어부의요세, 마차시성당, 체인다리를 포함해서 다뉴브강을 끼고 서있는 모든 기념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다의 높은 지역과 페스트의 낮은 지역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파리의 세느강 보다 넓은 강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야경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국회 의사당... 약 700개의 방과 강변을 따라 길이 268m, 그리고 앞뒤로 118m의 폭을 가졌고 국회의사당이다. 헝가리가 건국한 해 896년을 기념하여 첨탑의 높이는 96m로 했다.
부다성... 부다페스트 상징 1호인 이곳은 웅장하며 우람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왕궁과 어부의 요세, 마티아스 성당은 누구나 발길을 향하게 만들고 밤에 보는 경관은 세체니다리, 국회 의사당과 더불어 단연 유럽에서 최고를 꼽는 다고 할 수 있겠다.
이곳에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버스와 후니쿨라, 그리고 걸어서 가는 방법이다. 산책로로 만들어진 10개가 넘는 계단 길과 언덕길은 이 곳 관광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좌측 겔레르트언덕의 해방기념 여자 동상은 승리의 월계수 입을 들고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어느방향을 하고 있을까...~!
헝가리-부다패스트-겔레르트 호텔&스파(Hotel Gellért) Hotel Gellért는 부다페스트와 헝가리에서 가장 전통적인 호텔 중 하나다.
Son By Four,,,A Puro D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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