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스타(euro star) 영국 런던에서-벨기에 브르쉘
런던 세인트 팬크러스(St Pancras Station )역
영국 여행은 철도가 빠르고 편하다.
철도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국철 BR(British Rail)로 되어 있다.
영국 철도는 서유럽에서 유일하게 유레일 패스를 사용할 수 없다.
공휴일에는 운행 횟수가 줄고 시간표가 바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 휴가 시즌 이외에는 예약할 필요가 없다
St Pancras International은 런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Oxford Circus역과 Covent Garden역에서 단지 2정거장 거리이다.
그리고 어떤 underground station과도 연결이 잘 되어 있다.
유로스타(Eurostar)는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팬크러스(St Pancras)역과
프랑스 파리의 북역(Gare du Nord), 벨기에 브뤼셀의 미디역(Bruxelles Midi)을 최고 속도 300km/h로 잇는 국제 고속철도이다.
열차는 채널 터널(유로 터널)- 채널 터널은 유로스타와는 별도의 회사인 "유로터널"이 관리한다-
도버 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 노선을 사용한다.
유로 터널이 개통한 해와 같은 해인 1994년 11월 14일에 개통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영국·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어 있다.
영국 국내에서는 궤도 문제(제3궤조방식) 때문에 속도를 낼 수 없었지만,
2003년에 영국내 고속 신선인 CTRL(Channel Tunnel Rail Link)이 부분 개통되어 런던에서 파리·브뤼셀까지의 소요 시간을 단축시켰다.
18량의 유로스타 클래스 373(British Rail Class 373)이 최고속도 시속 300km로 운행한다.
당초 영국 국내는 재래선을 달렸으므로 시발착역으로 런던의 워털루 역(워털루국제역)을 사용하였다가,
2007년 초순 CTRL 전 구간 개통 후에는 세인트 팬크러스(St Pancras)역이 되었다.
이에 따라 런던 - 파리 간의 소요 시간은 최단 2시간 15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프랑스 본토 부분에 전용선을 신설하면 소요 시간은 더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에서는 런던의 종착역인 세인트 팬크러스 역에도
"에브스플리트 국제 역"(Ebbsfleet International railway station)과
"애쉬포드 국제 역"(Ashford International railway station)(켄트 소재)에서도 정차한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종착역인 파리 북역(Gare de Paris-Nord)과
칼레-프레떵역(Gare de Calais-Fréthun) 및 릴 유럽역(Gare de Lille Europe)에서 정차한다.
벨기에 브뤼셀에는 종착역 브뤼셀 미디역 (Gare de Bruxelles-Midi)이 있다.
그 밖에 런던에서 마른 라 발레 세시역(Gare de Marne-la-Vallée - Chessy, 디즈니랜드 파리)이나 남프랑스까지 가는 임시 열차도 있다.
유로스타의 역사는 영국과 프랑스 간을 가로지르는 채널 역할을 할 철도 터널을 만들기로 한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찍이 1974년에도 양국을 연결하는 터널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곧 폐기되고 말았다.
1988년에 새로운 토대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유로터널"이 터널을 운영하고 소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터널 공사는 1993년에 완공되고 1994년 5월 6일에 공식적으로 운영이 개시되었다.
왕십리 역(King's Cross)이 ㅎㅎ
지하철 Kings Cross St Pancras역에서 바로 St Pancras International과 연결이 되어 있다.
또한 런던의 주요 6개 지하철 노선,
Victoria, Hammersmith and City, Piccadilly, Circle Metropolitan line
그리고 Northern Line과 연결이 되어 있다.
도버해협 해저 터널을 빠져나오는 유로스타
Ibis Brussels Expo-Atomium
Address: Romeinse Steenweg 572, Brussels, Belgium
Hoegaarden(호가든 맥주)---벨기에 맥주 브랜드
약 555년전인 1445년에 벨기에의 수도 브르쉘 동족에 위치한 호가든지방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이지역은 예로부터 최고 품질의 밀의 생산지역이다.
호가든맥주는 다른 맥주에비해 옅은색과 톡특한 향이 나는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호가든맥주는 정말 많은 매니아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맥주입니다.
♬♪ Saddle The Wind (바람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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