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도나우강-비엔나-Graffiti Art.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드는 파리, 로마, 프라하의 모습은 여유가 없어 보이며 복잡한 도시 그 자체는 무엇에 쫓기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그러나 비엔나에선 아주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하나로 서열 3위안에 항상 드는 이곳은 비엔나 숲과 도시의 가로수 그리고 도심에 있는 많은 공원들이 있어서 더 한층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인구 약 164만 명의 도시로 알프스의 가장 동쪽 끝과 다뉴브 강 연안에 위치한 중부 유럽의 경제, 문화, 교통의 요지이다. 로마의 군영 위에 세워진 비엔나는 십자군 원정의 통로가 되면서 도시가 번창하였다. 그 뒤 이곳을 차지하게 된 합스브르크 왕가의 640년 간의 통치 흔적들로 가득하다.
|
'■-동유럽 건축물 > ♣--오스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엔나 (0) | 2011.04.11 |
---|---|
비엔나 - 케른트너슈트라세(명동) (0) | 2011.01.17 |
게트라이데 거리-잘쯔브륵 (0) | 2011.01.06 |
동유럽-오스트리아-비엔나 -링거리 (0) | 2011.01.03 |
동유럽-오스트리아-비엔나 - 훈데르트바서 (Hundertwasser) (0) | 2010.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