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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벨( Port Vell) 항구-바로셀로나-스페인

이종국 2012. 5. 23. 12:32

 

 

 

 

 

포트 벨( Port Vell) 항구-바로셀로나-스페인

 

 

바로셀로나 바닷가에 위치한 상업지구로 한때는 항구로 유명세를 떨친 곳이다.

시간에 따라 자동 개폐되는 다리를건너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레 마그눔 이라는 쇼핑몰이 나온다.

 

특히 마레 마그눔은 바로셀로나 시내 쇼핑몰이 대부분 쉬는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사전에 기념품을 사지못한 여행자와 현지인이 주말마다 북적인다.

쇼핑몰 안쪽에 카페가 많은데 주말만 피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

 

콜롬버스의 대항해를 기념하는 콜럼버스의 탑이 서있고 탑을 지나 바닷가 쪽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의해 2011년도 세계최고의 해변도시에 선정된 마리나 포토 벨이다.

1992년 이전에는 창고와 물건 야적장으로 사용되던것이었다.

199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을 개최하는계기로 도시 재건 사업이 일면서  마리나 타운으로 조성되었다.

 

포토 벨은 바로셀로나에서 부유층의 요트 정박장으로 이용되어 색다른 경치를 감상할수있다.

시내 중심에서 멀지 않아 탁트인 지중해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마레 마그눔(Mare Magnum)쇼핑 몰이다. 

 
람브라스 거리의 남쪽 끝 지점과 맞닿은 항구 포토 벨에 위치한 쇼핑센터. 영화관.레스토랑.대형마트.은행등이 밀집해있다.
주말에는 여가를 즐기러 나오는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곳이다.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수있는 레스토랑이 많은데 2층 야외 테라스가 마련된곳이 특히 인기가 많다.
3층에 있는 스타벅스는 실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포토벨 요트 선박장으로 드나드는 요트를 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다.

 

 

 

 

 

 

 

 

 

2층야외 테라스가 마련된 곳이 특히 인기가 많다.회벽 커튼월에 비추어진 레스토랑 테이블 파사드.

 

 

 

 

 

 

 

2층야외 테라스가 마련된곳이 특히 인기가 많다.

 

 

 

 

 

 

 

 

 

 

 

 

 

 

 

여유롭게 아무 곳에나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햇볕을  쬐거나 간식거리를 일행과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나무로 만들어진 갑판은 Swing bridge로 람블라 테 데 마르(Rambla de mar)로 불린다.

람블라 데 마르는 바다의 람블라 라는 의미이다.

이 갑판 부두가 람블라스 거리의 연장선임을 뜻한다고 한다.

멀리서 바라다보면은 파도가 치는모습처럼 보이는 다리를 사람들이 바다위를 거닐수 있도록 하였다.

 

 

 

 

 

Swing bridge

 

정해진 시간에 따라 뱃고동 소리 경적으로 보행자들은 통제가 되고 Swing bridge가 열린다.

출항을 대기중이던 요트들이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일제히 지중해로 항해를 나간다.

 

 

 

 

 

 

 

 

 

 

 

 

 

 

 

 

 

 

 

 

 

 

 

 

 

 

 

 

 

 

 

 

 

 

 

 

 

 

 

 

 

 

 

 

 

 

 

 

 

 

 

 

 

 

 

 

 

 

 

 

 

 

 

 

 

 

 

 

 

 

 

 

 

 

 

 

 

 

 

 

 

 

 

 

 

 

 

 

 

 

 

 

 

 

 

항구 동쪽의 '바르셀로네타지구와 옛세관 건물 사이를

'포트 벨(Port Vell)'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스 페인 최대의 상업지구였다.

지금은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는 문화 센터로 바뀌어

바다 가운데 세계 무역 센터가 들어 서있고, 아이맥스 영화관과 복합 영화관 등이 들어섰다.

'몬쥬이크(Montjuic)'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 정류장도 이곳에 있다.

 

 

 

 

 

 마레 마그눔(Mare Magnum)쇼핑 몰 건물내의 식당이다.

 

 

 

 

 

 

 

 현지식인 전식인  수프.

 

 

 

 현지식 돼지 등심구이다. 전날 먹은 빠에야 보다 맛이 덜하다.

 

 

 

 후식으로 아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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