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있는 세계 최초(最初)는 무엇일까? 지금 터키 땅을 고대에서는 <소아시아>,<아나톨리아>라고 불렀다. 이곳에서 놀랍게도 수많은 벽화가 발견되었는데 그 당시의 사람 사는 모습이 지금의 우리와 다를 게 없다는 점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내려가 보고 싶을 지경이다. 천연 물감으로 그려진 벽화의 색체감과 생활상이 8000년이 지난 오늘까지 생생하게 그대로 보여 준다는 것은 우리를 질리게 한다. 특히 오늘날 카파도키아를 형성한 하산 산의 화산 폭발 장면은 너무나 실감이 난다. (앙카라 박물관 소장)
넷째, 성경 상 그리스도교의 최초로 중요한 무대가 에덴동산인데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은 네 강이 발원하여 흐른다고 했는데 그중 2개가 터키 동부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다.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이다. 현지명은 타르수스. 역시 신약성서의 요한계시록(묵시록)에 나오는 초대 일곱 교회도 전부 터키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 터키에서는 이 첼레비라는 이름이 항공 관계 업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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