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건축-20세기 큐비즘을 중심으로....
1940년대에 이르러 독일의 점령으로 체코 슬로바키아의 건축 행위는 금지 되었다.
제 2차 세계 대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강요되었다.
(이를 Sorela style이라 일컬어 진다.)
게다가 인간미 없는 차가운 조립식 주택 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건축의 기본 구조 및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에 주안을 두기 시작한다.
20세기의3분의1도 남지 않은 시점인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기존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가 도래한다.
이 시기에 까렐 후바체크(Karel Hubacek)는
예쉬테드 (Jested) 지역에 송신기(transmitter)와 같은 하이테그놀로 건축물을 축조했다.
이로써 1969년 international August Perret을 수상한다.
최근에 이르러 체코의 건축은 표현의 자유의 기회를 다시 얻었다고 할 수 있다.
1차적으로 모더니즘에 바탕을 두고 특히 금속, 목재, 유리등의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단순하지만 우아한 디테일을 중점적으로 디자인 하고자 노력했다.
알레나 스람코바(Alena Sramkova/www.alenasramkova.cz),요세프 프레스코트(Josef Pleskot), 이반 크로우파 (Ivan Kroupa/www.ivankroupa.cz),ADR studio, A. D. N. S. studio 등을 꼽을 수 있다. 에밀 크라리체크(Emil Kralicek/1877-1930) 가 로우니(Louny)지역에 설계한 베네틱트 레이트 갤러리(The Benedikt Rejt Gallery)는 극도로 절제된 최상의 공간으로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있다.
이러한 건축적 특징을 잘 나타내 주는 대표적 건축가는
까렐 후바체크의 작품인 예쉬테드 (Jested) 지역의 송신기지(transmitter)
리베레츠 [Liberec]
체크 공화국 세베로체스키 주에 있는 도시.
오브르 산맥 가운데, 루지츠카니사(독일어로 라우지처나이세) 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다.
13세기에 세워져 1577년에 인가받은 이곳에는 주로 독일인들이 살았는데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쫓겨났다.
'보헤미아의 맨체스터'라고 불리며 16세기부터
직물산업의 중심지로서 주로 브로드천·양탄자·태피스트리·면·견직물 등을 생산해왔다.
이곳 북(北)보헤미아 박물관에는 뛰어난 중세 플랑드르의 태피스트리들이 소장되어 있다.
1945년 이후 체크인들이 이주했고 전통적인 직물과 유리 생산을 포함한 산업의 부흥이 이루어졌다
프라하에서 1시간 반 거리에 비교적 규모가 큰 스키장이다.
2009년 국제 노르딕 스키대회 예정지로 뽑혀 새롭게 단장 하여 최근 뜨고 있는 곳이다.
웹사이트 주소 ; http://www.jested.liberec.cz
케이블카/리프트/시간당 운송인원 ; 1/9 ? total 10,000 per person/per hour
슬로프수/슬로프 총길이 ; 11 - total 12.5 km,
최장 슬로프 : 2,6km, 2,2km 등
편의시설 ; Mountain Rescue, refreshments / buffet,
ski and snowboard rental, skibus, ski school, ski school for children, ski services, WC
고도 ; 540 - 1000 m
1일 리프트 요금 : 550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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