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Montmartre)-파리-프랑스

 

파리-몽마르트르(Montmartre)-파리-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18구역의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언덕을 이룬다.

‘마르스(군신)의 언덕(Mont de Mercure)’이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 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1860년 파리에 편입되었다.

 

272년 성(聖)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 곳이며, 12세기에 베네딕트파의 수녀원이 건립되었다.

 그 일부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생피에르 성당은 지금도 남아 있다.

2월혁명(1848) 전에 여기서 정치집회가 열렸으며, 파리코뮌(1871)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1880년경부터 남쪽 비탈면에 카바레 등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기슭에 있는 클리시·블랑시·피가르 등의 광장 부근은 환락가가 되었다.

 

 또한 근대미술의 발달을 촉진한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서도 유명하다.

특히 19세기 후반 이래 고흐·로트레크를 비롯한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어 인상파·상징파·입체파 등의 발상지를 이루었다.

 

그 후20세기부터 점차 몽파르나스로 옮겨갔다.

그러나 언덕 위에 세워진 사크레쾨르 대성당(1910년 완성)은 순례지로서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아들고 있다.

 

또 유서 깊은 저택과 물랭루주 등의 카바레가 있다.

그 외에도 옛집이 늘어선 거리는 19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아직도 화가들이 많이 찾아든다.

 

 

 인산인해이다...~! 날씨 탓일수도 있다.

 

 

 우측 남루한 점퍼 차림 흑인과 좌측의 검은색 점퍼 차림의 흑인 이들은 모두 짚시이다.

치근거리며 접근하여  호감을 갖게 한뒤 한 탕하는 친구들이니 여행객은 조심해야 한다.

 

 

 

 비닐봉투속에 다양한 각종 음료수 캔이 있다.

깡통에 달인 마에스트로이다.

 

컵받침대를 만드는데 카타칼로  5분도 안걸린다.

가격은 1유로이다.약1600원정도한는 셈이다.

아래 새댁하고 흥정을 한다 다양한 깡통은 보여주면서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한다.

 

 

 총각 옆에 황구도 같이 살려면 열심히 팔어야 하겠군...~!

 

 

 

 

 

 

 

 

 거리 군데군데 석고상처럼 서 있는 마임들을 만나게 되는데, 동전을 던져주면 기념사진을 한 장 찍을 수 있다.

 

 

 

 

 

 

 

 

 

 

 

 

 

  몽마르트르의 화가의 거리이다.

이 거리를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양한 인종 전시장 같기도 하다. 그 자체가 재미있는 볼 꺼리다.

 

 

 

미로의 작품이 설치된 걷고 싶은 거리... 또 다른 생명력을 갖고 있다.

가로변에 기념품을 파는 점포, 음식점, 꽃 가게 등이 들어서 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었으며...

모델이 되어 자화상을 그려보기도 한다

 

 

 

 

 

 

 

 

 

 

망칙한것들...~! 날씨 탓이다...~! 왜 하늘마쳐 짙푸르른가...~!

 

 

 

 

 

 

 

 

 

 

 

 멀리 국립 조르주 퐁피두 예술 문화센터  센강(Seine)변의 12 ~13구역의 재개발의 고층 건축물군이 보인다

 

  4구역에있 는국립 조르주 퐁피두 예술 문화센터도 한눈에 들어온다..

 

 

 

 

 

 종루에는 세계 최대의 종(26 t)이 있다.

 

  

 

 

 사크레쾨르대성당(Basilique du Sacre-Coeur )

비올레 르 뒤크의 제자 P.아바디의 설계로 1876년에 기공하여 1910년 L.마뉴가 완성하였다.

과거의 여러 성당 모양을 본뜬 절충적 성당으로 집중식 플랜의 중심에 큰 돔을 올려놓은 로마네스크풍의 파사드를 채용하는 등,

비잔틴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할 만한 건축이다.

종루에는 세계 최대의 종(26 t)이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짚시족 들을 쉽게 만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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